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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작가와 함께 떠나는 용(龍)처럼 꿈틀 거리는 중국 여행기

상해, 소주, 항주, 계림, 북경, 황산을 가다

이 책은 단순한 중국 여행기만은 아니다. 저자 장진선과 장익봉은 단양군 문화관광, 건설, 기획감사실에서 책임 부서장과 팀장이었으며, 같이 동행한 분들은 행정, 세무, 토목, 지적, 기계직등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분들이 함께 중국의 문화 역사 관광 개발을 보고 느낀 것, 배운 것을 정리한 여행기이다, 중국 사회주의 체제 아래「죽의 장막」으로 일컬어 지는 중국을 들여다 보기 위해 중국 문화, 관광중 꼭 봐야할 도시와 지역을 선정하면서부터 사전 많은 자료를 보고 현지 답사를 통하여 보고 느낀 것을 그대로 실었다. 작가 장진선과 장익봉은 여행중에도 사진과 가이드의 한마디 한마디 그때 그때 보고 느낀 것을 놓치지 않고 노트에 담아 매일 저녁 숙소에 들어와서는 일기처럼 빼곡히 정리하였..
이 책은 단순한 중국 여행기만은 아니다. 저자 장진선과 장익봉은 단양군 문화관광, 건설, 기획감사실에서 책임 부서장과 팀장이었으며, 같이 동행한 분들은 행정, 세무, 토목, 지적, 기계직등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분들이 함께 중국의 문화 역사 관광 개발을 보고 느낀 것, 배운 것을 정리한 여행기이다,

중국 사회주의 체제 아래「죽의 장막」으로 일컬어 지는 중국을 들여다 보기 위해 중국 문화, 관광중 꼭 봐야할 도시와 지역을 선정하면서부터 사전 많은 자료를 보고 현지 답사를 통하여 보고 느낀 것을 그대로 실었다.

작가 장진선과 장익봉은 여행중에도 사진과 가이드의 한마디 한마디 그때 그때 보고 느낀 것을 놓치지 않고 노트에 담아 매일 저녁 숙소에 들어와서는 일기처럼 빼곡히 정리하였다, 또한 여행기 편집시에는 동행한 분들의 의견 수렴 후 마무리 하여 우리와 같은 지역을 여행한다면 이책이 참고서가 되도록 엮였다.

중국이 외부에 개방되기 시작한지 10년째 되는 동안 언론이나 백두산 등산을 다녀온 직원들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접해 왔으나 역시 아직 까지는 우리에게 멀고도 낮설게 느껴오던 오성기의 나라, 중국(中國 / china)!

최근 들어서는 「기회의 땅」으로 불리우며, 한때 아메리카 대륙의 수 많은 개척자들이 미개발의 서부를 향하여 떠났던 것 처럼, 유수의 기업들이 앞다투어 진출하고, 젊은이 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너도 나도 유학을 떠나며, 몇몇 연예인들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강렬한 한류 열풍이 불어치고 있다는 중국은 더 이상 “죽의 장막”도 아니요, “만만디의 나라”만은 아닌 것 같다.
거대한 용트림을 하고 있는 만리장성을 쌓았던 제국의 영광을 회복할 날이 서서이 다가오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중국을 얘기 할때면 대부분 무질서하고 어지러울 것 같은 나라라고 많은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생각보다 풍요 스럽고, 강해 보이기도 하고, 어찌 보면 순박해 보이기까지 하였다.
아담한 마을과 억겁의 세월에 신비로운 자연을 품고 있는 것을 볼때면 정신적 고향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늘 여행기를 쓸때면 늘 조선시대 “홍어장수 문순득 표류기 <표해시말/정약전(丁若銓1758-1816)>처럼 상세히 주어 담았다. 이번 중국기행도 그렇게 보고 느낀그대로 여정을 정리하였다.

중국 여행은 인생에 선명하게 남을 것이다.
분명 여행은 많은 것을 남겨 주었고, 말로 다할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을 가득히 담고 왔다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다.

문화는 선진 후진국이 없다, 중국은 “먼 나라” “단절된 사회”가 아니라, “우리의 이웃이자 경쟁상대”이며 “기회의 땅”이라는 사실이다, 이 책을 접한 분들에게 광활한 대지를 지닌 중국 여행 준비하신다면 한 꼭지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은 단지 장소를 바꾸는 것이 아니고 여행자에게 창작과 사고(思考)를 자유롭게 해 주는 것이다.

여행 기록은 1부에는 꿈틀 거리는 용(龍)의 나라를 기행하다 (상해, 소주, 항주,계림, 북경) 2부에는 설마 우리가 황산을 정복할 줄이야를 실었다, 또한 여행 중 밴취-마킹 했으면 좋겠다는 사항도 사진과 함께 담았다.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려면 상해, 소주, 항주, 계림, 북경은 꼭 봐야 한다고 많은 정보를 통하여 접해 왔고 또한, 중국에는 5악(태산, 황산, 종산, 형산, 항산)을 보면 다른 산은 볼 필요가 없는데 이중 황산을 보면 이 5악의 산도 볼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 말은 명 나라때 학자 서화석이 황산을 두고 한 말이다.

누구나 여행하면서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어렵다. 요즈음 젊은이들의 경우 여행중 기행문이나 여행기를 쓰기를 겁을 낸다. 그래서 여행작가로 기행문 또는 여행 후기를 잘 쓰려면 여행 전에 몇가지 준비할 사항등과 기행문 잘쓰는 팁을 3부로 나름 담아봤다.

아무튼 중국 여행을 준비하거나 여행 글을 재미있게 알차게 쓰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이 참고 서적 같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저자 장진선, 장익봉 공저

 저자 장진선 (1956년생/ 단양출생)이력
◦ (전) 단양군청 기획감사실장(서기관)
◦ (전) 단양군청 재무과장, 자치행정과장
◦ (전) 문화체육과장(사무관)
◦ (전)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도서관장겸직)
◦ 단양군 회계 검사 위원

 저자 장익봉 (1960년생/ 단양 출생)이력
◦ 한국교통대학교(공학사/토목공학과) 졸업
◦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이수
◦ (전) 단양군청 균형개발과장
◦ (전) 단양 관광 관리공단 이사장
◦ 전자책 만드는 방법 강의 (현 충북자치연수원, 단재연수원)
◦ 대한 문인협회 회원 (현/전자문학 위원)
- 종합문예지 문학의 봄, 월간 시사문단, 한국 지필문학 시인 당선

저서
- 바다에 가서 얘기 해 줄게 시집외 해외 기행기등 전자책 35권 출간

매일 jigb1234@hanmail.net
중국여행시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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