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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 조금씩 극복하며 살아 갑니다

제5집 시집/에세이

제5집 시집은 저의 인생 중 가장 어려운 시기에 손을 다잡아 주시고 늘 희망과 은혜를 준 한분에게 감사의 글을 바치며, 따사한 분의 공직 퇴임을 즈음해서 이 시집을 마무리하여 그분의 남은 여정에 지은보은 은혜 갚으며 살아가고자 시로 퇴임인사를 하고자 썼습니다. 글을 쓰면서 삼국지에 보면 사서 어머니를 후세 사람들이 칭송하는 시를 지었다 하죠. 그렇습니다. 혹여 나의 시집이 초라 할 지라도 삼국지 사서의 어머니 맘 처럼 가슴속에 우러나 칼날이 목에 잘리는 것도 두려워 하지 않으리 라는 구절처럼 그 누구의 해설에 대한 두려움 없이 글을 썼습니다 평소 기행문을 쓰기 좋아하던 나는 그간 썻던 많은 기행문과 옜날 일기장을 뒤적이며 끄적 인글들을 모아 오늘 쑥스럽지만 저의 5번째 시집을 내면서 내면에 모든 것을 ..
제5집 시집은 저의 인생 중 가장 어려운 시기에 손을 다잡아 주시고 늘 희망과 은혜를 준 한분에게 감사의 글을 바치며, 따사한 분의 공직 퇴임을 즈음해서 이 시집을 마무리하여 그분의 남은 여정에 지은보은 은혜 갚으며 살아가고자 시로 퇴임인사를 하고자 썼습니다.
글을 쓰면서 삼국지에 보면 사서 어머니를 후세 사람들이 칭송하는 시를 지었다 하죠. 그렇습니다. 혹여 나의 시집이 초라 할 지라도
삼국지 사서의 어머니 맘 처럼 가슴속에 우러나 칼날이 목에 잘리는 것도 두려워 하지 않으리 라는 구절처럼 그 누구의 해설에 대한 두려움 없이 글을 썼습니다 평소 기행문을 쓰기 좋아하던 나는 그간 썻던 많은 기행문과 옜날 일기장을 뒤적이며 끄적 인글들을 모아 오늘 쑥스럽지만 저의 5번째 시집을 내면서 내면에 모든 것을 보여 주는것 같아 많이 부끄럽습니다
82년도 내고향 단양으로 전보 발령이 나면서 단양 풍광에 빠져 공무원 생활 38년과 단양관광관리공단 이사장 3년을 지나며 출퇴근길 삼봉 강가와 현장 출장중에 아름다운 것, 철따라 꽃이 피고 지는것 또 아침에 잠자고 일어나 마당에 날아드는 작은 새들의 속삭임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 소리들까지 혼자보고 듣기 아쉬어 그리움에 묻혀 시글을 쓰게 만들더군요
이젠 기성 시인이란 말에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감수성을 되살려 인생길에서 만나는 숲ㆍ벌래ㆍ새들의 지져귐과 곡식이 자라고 여무는 시기에도 시어를 찾아 열심히 단양 산천을 누비며 글로 그리며 살아 가겠습니다
장익봉 이력
◦ 충북 단양 매포 출생
◦ 매포초. 중, 영월공고, 한국교통대학교(공학사/토목공학과) 졸업
◦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이수 (도시관리전문교육과정 480시간 이수)
◦ 단양군 관광개발, 하천, 농촌개발, 지역계획팀장(전)
◦ 단양 다누리센터 소장, 도서관장 겸직 (전) ◦ 단양군청 균형개발과장(전)
◦ 단양문학 회원 ◦한국 문인협회 회원 ◦ 단양 관광 관리공단 이사장(전)
◦ 전자책 만드는법 강사(현)
시인 이력
- 월간 시사문단 신인 시인 등단(2017년)

저서 (종이책1권, 전자책23권)
- 바다에가서 얘기해 줄게 (시집) -중년에도 그리움은 싹튼다 (시집)
- 기행문 잘 쓰는 방법과 미주 연수중 담아온 것(기행)
- 자기소개서 및 계획서 탬플릿 -포루투갈과 스페인을 다녀와서 (기행)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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